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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때문에 마음이 상했는데 힘들어요카테고리 없음 2022. 4. 20. 10:50
가족때문에 마음이 상했는데 힘들어요
상처받은 마음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루고 뭘 해야 진정되는지 모르겠어요.
몇일째 아침에 눈뜨자마자 펑펑 울어요.
밥먹다가 울고 어디서 뭘 하든 그냥 계속 눈물이 나요.
저도 제가 이렇게 상처받은 줄은 몰랐는데
너무 당황스러워요.
아무것도 하기 싫고 밥도 먹기 싫고 여기가 지옥같아요.
겨우 제 일상을 만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
뭐하나 잡히질 않고 또 망가지고 있어요.